Reverse Life

2008/06/19 00:49 분류없음
Reverse Engineering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정의 따윈 모르겠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느분야 어느계통에서.
통용되는 사전적 단어인지.
관심없다.

Trouble shooter?
땜쟁이?
어떤 타이틀이든지.
잡부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용어자체 job title자체도 예전에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 그렇게 생각했다.

의심이란 자기 스스로를 의심하는데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믿고있다.
어떤 것이 되었든.
이론이란  것도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모조리 의심의 대상이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아도 다시 의심을 한다.
의심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한 것까지도 다시 쓸데없는 의심이 아닐까 하고 의심하게 된다.
끝까지 의심하는 것을 멈추지 않게 되고.
내가 아직 빠뜨리고 의심해 보지 않은 것이 있지 않을까 의심하기도 한다.
그래서 항상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항상 찜찜함이 남아 있다.
나는 이것을 무한의심의고리라고 부른다.

벌써 십수년을 Inductive resoning.
귀납적추론에 의해서
뭔가 내것이 아닌것을 알아 가야 한다는 것이
늘 고달프고 자괴감으로 다가 올때도 있다.

나의 것도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데
타인의 것이 내게로 와서 내 뜻대로 쉽게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뭔가를 나름 잘 한다는 것 또는 열심히 한다는 것.
그런 것이 꼭, 그것을 좋아한다는 의미와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다.

한 번 거꾸로 타게 되니까 계속 거꾸로 타게 되는 것 같다.
Reverse, Inverse, se.., se...
좋지 않다.